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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주요 브랜드 계약 갱신

2020.12.10조회수 : 3027

코웰패션, 주요 브랜드 계약 갱신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은 오늘(10일) 푸마바디웨어 글로벌 본사인 스티츠드사와 푸마바디웨어 라이선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21년 부터 2025년 5년 계약이다. 

 

푸마 바디웨어는 코웰패션의 주요 브랜드 중 하나이며, 2009년 첫 출시 이래 드로즈, 브라 팬티, 레깅스, 동내의, 홈웨어 등 꾸준히 신상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생으로 집콕 아이템을 꾸준히 출시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소비자들에게 푸마 바디웨어만의 편안함을 제공하며 수요가 급증 하고 있다.

 

코웰패션 관계자에 따르면 “푸마 바디웨어 계약 갱신처럼, 현재 전개하고 있는 주요 언더웨어 브랜드도 연간 단위로 계약하고 있고, 당연히 자동 연장 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여성 보정 속옷 및 정통 란제리 사업은 차별화된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계열사를 통해 내년 S/S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그에 따른  신규 브랜드로는 ‘셀마크’ 가 있다. 

 

내년 2021SS 시즌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보정 란제리 ‘셀마크’는 정통 란제리 브랜드로 코웰패션의 자회사인 주)SHLee의 이상희 대표가 기획하고 있으며, 내년 4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셀마크는 1975년에 설립된 유러피안 감성의 프리미엄 보정 란제리로 편안하고 기능적인 고품질의 속옷을 경험하겠다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여성 개개인의 신체에 맞춰 퍼펙트 피팅과 신소재를 제안하는 맞춤형 란제리 브랜드이고, 피부톤이 MAKE-UP되는 신개념 COMFORT 란제리이다. 

 

이 외에도 라코스테, 폴스미스 등의 글로벌 브랜드를 추가로 확보하여 다양한 컨셉의 언더웨어 라인업이 확대 될 예정이며, 2021년 더욱 유통 시장에서의 우위 선점,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카테고리 다각화, 적중률 높은 아이템 전개, 인수한 계열사 육성 등 강력한 성장 동력 장착으로 퀀텀 점프 할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